어제(2010.10.9)가 한글날이었죠. 검색 엔진으로 유명해진 포털 사이트, 구글. (이제 이런 소개도 식상하고) 구글에서는 기념일마다 메인 페이지의 로고를 특별하게 교체해 주고 있습니다. 이걸 '낙서'의 뜻에서 '두들'(doodle)이라고 부르는데, 어제도 한글날 구글 두들이 있었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제의 것이 최초의 한글날 구글 두들은 아니었어요. 2005 위의 그림이 2005년 최초의 한글날 구글 두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ㅎ 꽤나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ㅎ 앞으로도 한글날에 계속 서비스를 해 주려나... 했지만 그건 아니더군요. 다음은 3년 후, 2008년 한글날 구글 두들입니다. 2008 Google의 'gl'을 '글'로 바꿔 버린 멋진 로고가 등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칭찬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