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난한 놈이라 (?) 하드 디스크 하나에 OS 3개를 설치해 쓰고 있고, 더 쓸 공간을 남겨 놓고 있다. 파티션 번호 1/P 2/P 3/P 4/E 5/L 6/L 7/L 8/L 9/L 10/L 용도 /boot NT loader C:\ D:\ E:\ (fedora)/ swap /home (opensuse)/ 이런 변태짓이 가능하다는 것부터가 예전보다야 덜 가난해졌다는 뜻이지만 (...) C드라이브에는 Windows 7 Ent 64b가 설치되어 있는데, 윈도우가 이렇게 자리를 잡기까지 3번이나 재설치하고 한번은 날려먹은 백업 파티션을 복구하기까지 꽤나 험난했다-_-; 이 과정은 상기하기조차 싫을 정도다. 페도라와 오픈수세는 /boot, swap, /home을 공유한다. /boot는 일부러 P파티션으로 뺐다..